1. 주식의 가격 결정은 부동산가격 결정 원리와 같다.
부동산과 주식은 서로 시장이 다르다고 한다. 모두가 알듯이 다르다 그러나 가격의 결정 형성의 원리는 같다
흔히들 생각하는 것이 수요와 공급의 원리 곡선이다. 경제학에 많이 나오는 곡선이다.
부동산의 가격 형성원리를 보면 4억짜리를 누군가 부동산 시장에 올려 놓은다. 4억에 올려 놓으면 구매자들이 집을 구경하고 가격과 실제 가치에 대하여 저울질을 해보고 구매를 한다. 하지만 실제 구매를 할때에는 2000만원 깍아서 구매 한다. 그러면 3억 8천만원에 가격이 결정되고 그 부근에 단지는 3억 8천만원에 가격이 결정이 된다.
2. 주식 가격의 결정
부동산은 구매자와 매도자가 가격의 합의가 된다면 바로 합의된 가격에 결정이 되는 것이다. 바로 가격 상승과 바로 가격의 하락이 결정이 되는 것이다. 부동산 가격 조작이 가능하고 곧 투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주식도 가격 상승 등으로 투기 현상이 발생한다.
주식은 가격이 상장가에서 시작하여 기준가에 따라서 호가 단위가 결정되어 바로 가격의 상승이 어렵다.
즉 가격을 올리고 싶다면 호가 단위로 계속 올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가격의 결정을 하기위해서는 매매자와 구매자가 존재해야하고 거래가 성립이 되어야한다. 즉
1. 구매자
2. 매매자
3. 거래 성립
이 3개 가지가 성립이 되어야지만 가격이 형성이 된다.
즉 주가를 끌어 올려야하기 위해서는 높은 가격에 올리고 그 가격을 받아주는 세력이 있어야 거래가 성립이 되고 가격이 형성이 되는 것이다.
8만원 시작가 80,100원 매매 , 구매 80,100원 가격 결정
100개를 80,100원에 매매, 100개를 80,100원에 매수 거래성립 결국 80,100원에 가격 성립
가격이 형성이 되면서 매도와 매수의 성립이되고 이 수를 거래량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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