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 침체를 어떻게 예측하냐에 딸라서 미국 주식의 향방이 갈린다고 할 수 있다.
경제학자 클라우디아 샴에 의하여 만들어진 Sahm rule의 법칙으로
삼의 법칙은 최근 실업률의 3개월 이동평균치가 앞선 12개월 동안의 저점보다 0.5%포인트 이상 높으면 경기침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한다.
실제 역대 경기침체를 보면
진한 회색라인이 경기침체에 접어 든 구간이다. 실제 0.5%이상의 넘어가는 구간 뒤에는 경기침체가 1번빼고 접어들었고 그 한번 마저도 3개월 뒤에 경기 침체가 왔다.(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을 보면된다) 실제적으로 이 규칙은 너무 잘 작용한다. 그래서 항상 연준을 보면 인플레이션 지표인 CPI와 근원 PPI를 보지만 함께 꼭보는 것이 실업률이다. 이 법칙은 아직까지 도 유효하여 경제 지표를 측정하는 하나의 법칙으로 증권사 시장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다.
최근 2024년도에는
거의 0.5%가 넘어가려는 조짐이 보인다.
이에 관해서 실제 클라우디 샴은 이번에는 자기의 법칙이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태 잘 맞추어 놓고 자신의 말이 틀릴 수 있다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 아닌가. 그의 말은 자신의 법칙이 틀릴때는 특정 조건이 맞추어 진다면 틀린다는 말이다. 즉 경제지표에 세세한 디테일 하나를 더 보아야한다는 말이다. 여테 경제지표가 잘나왔다 이러면 주식시장이 잘 오를 것 같지만 어쩔때는 그 안에 항목의 해석에 따라서 떨어 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클라우디 샴은 노동의 공급증가(경제활동 참가율 상승)의 조건에서 실업률이 증가한다면 틀릴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즉 기업의 고용이 줄어서 실업률이 높아지는 것이 아닌 구직자가 너무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실업률이 높아진다는 의미 인것이다. 이는 달리 말하면 비농업 지수의 노동자가 늘어 났다는 이야기도 해석을 할 수 있다.
현재의 주식시장은 불 확실 성이 너무 많은 거 같다.
미국주식을 할때 꼭 실업률의 증가를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지표 일지 모른다. 물론 X에서 일론머스크가 한마디에 요동 친단던가. 트럼프의 연설등의 영향을 받지만 기본적으로 경제지표를 보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것이 실제 실력을 기르는 기초중에 하나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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